보알남의 쉬운 보험강의 - 보험료 대납 처벌! 고객인 나도 위험해요!
여러분 무사평안하신가요? 보알남과 함께 하는 보험알기! 두 번째 주제는 ‘보험료 대납의 달콤하지만 불편한 진실’입니다. 먼저 대납이라는 용어부터 설명해볼까요? 보험료를 내는 자를 뭐라고 부르죠? 바로 ‘보험계약자’, 줄여서 계약자죠. 그럼 보험료는 당연히 계약자가 매월 또는 일정기간 납입을 해야 하는데, 이 보험료를 보험설계사(모집자)가 대신 납부해주는 것은 ‘대납’이라고 합니다. 뽐땡(어떤 사이트인지 다들 아시죠?)과 같은 곳에서 신용카드를 만들면 10만 원을 준다며 카드 발급을 유도하는 글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보험설계사 중에도 많지는 않지만 보험료 1회분을 대신 납부해주겠다고 보험가입을 유도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보험료 1회분을 대신 내준다고 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보험에 가입하려고..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