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역 뽀개기! - 공통부문 3.손해보험 언더라이팅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보험심사역 공통부문 3과목 ‘손해보험 언더라이팅’에 대한 리뷰 및 학습전략을 공개하겠습니다!

앞서 소개했던 1과목 및 2과목에 비해 3과목 ‘손해보험 언더라이팅’은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실제 보험사에서 언더라이팅 업무를 경험하여도 70점 이상의 고득점이 어렵다고 합니다.

보알남의 경우 언더라이팅 업무를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60점을 넘긴다는 생각으로 학습에 임하였습니다.

언더라이팅 과목은 개념에 대한 문장형태의 이해를 요하기보단 단적으로 외워야 할 내용이 제법 많습니다.
보험요율의 구분이나 특수건물의 구분을 예로 들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시험에 하등의 도움도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구분해서 암기해야 합니다!

보험사에서 언더라이팅 실무를 아주 오랫동안 했다면 모를까 대부분 저연차 실무자들은 각 회사의 언더라이팅 가이드를 확인하면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 결국은 시험을 위해서 따로 암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제 주변의 언더라이터들도 3과목에서 70점이 넘는 고득점을 얻기 어렵다고 푸념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공통부문 3과목을 최소한 60점 이상 얻기 위해서는 3가지 이상으로 구분되는 개념은 반드시 외운 내용을 손으로 써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소위 암기과목이라고 불렸던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을 학습한다는 생각으로 달달달 외울 수 있도록 여유 있는 학습시간을 할애해주시기 바랍니다.

암기할 개념들을 손으로 직접 2회 이상씩 반복하여 쓸 수 있다면 실제 시험에서 70점을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요행보다는 무조건 쓰고, 읽고 외우면서 학습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다음 시간은 2, 3과목의 내용이 상당수 중첩되는 공통부문 4과목 ‘손해보험 손해사정’에 대한 리뷰와 학습전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구독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