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역 뽀개기! - 공통부문 4.손해보험 손해사정

2021. 6. 15. 09:37보험(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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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알남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보험심사역 공통부문 4과목 ‘손해보험 손해사정’에 대한 리뷰와 학습전략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통부문 3과목 말미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4과목은 2,3과목의 내용이 다수 중복되어 학습하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4과목에서는 가급적 80점 이상의 고득점을 노려야 합니다!(물론 보알남은 70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4과목 리뷰를 해보죠.

먼저 4과목의 첫 번째 파트는 ‘손해사정 일반이론’입니다.
4과목 20문제 중 절반 이상이 이 파트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필요합니다.

보험심사역을 공부하는 여러분들께서는 해제, 무효, 취소, 해지 네 가지 용어를 대략 구분할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단순히 이 네 가지 용어의 뜻을 구분하면 실제 시험에서 엄청나게 당황할 수 있어요.

해제, 무효, 취소, 해지의 의미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지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앞서 2,3과목의 내용이 중첩된다고 말씀드렸었죠?
중첩된다고 하여 그 내용 그대로 시험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4과목에서는 손해사정 내용에 맞게 더 심화된 개념 및 사례들이 튀어나온다는 것입니다.

제가 공부했던 교재에는 위와 같은 예상문제가 나왔었는데요, 이 문제는 1회독을 한 수험생에게는 매우 쉬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는 적어도 위와 같은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념을 숙지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용어에 해당하는 실제 상황이나 문제 사례를 구분할 수 있는가 물어보고 있는 것이죠.

실제 시험에서도 A(용어나 개념)=B(의미) 형태의 문제는 극히 적었고,’ A(용어나 개념)의 상황으로 볼 수 있는 경우는?’ 또는 ‘A부터 D까지 모든 개념이 문제에 나오지만 해당 개념이 적용되는 상황이 알맞은 것은?’ 식의 문제 형태들이 속출했습니다.

앞에서 배웠다고 빠르게 넘어가지 마시고, 반드시 확장된 개념과 사례들을 덧칠한다는 생각으로 4과목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공통부문 아니 보험심사역 최고 난이도의 과목인 공통부문 5과목 ‘보험회계’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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